반도건설, 주상복합 ‘다산 유보라 마크뷰’ 1순위 접수

반도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다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다산 유보라 마크뷰’가 오늘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최고층 33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용면적 47㎡, 59㎡, 67㎡ 세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194세대 중 16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주거 통합서비스 플랫폼 ‘유보라xb(바이비)’가 적용되어 세대 내 냉난방∙조명∙환기∙가스를 제어하고 민원신청 및 공지 확인과 같은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의 소통을 돕는다. 또한 입주민과 단지 외부 서비스를 연결하는 아파트단지 거점의 로컬 서비스도 제공하며, 남향 위주 설계를 갖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 미금초와 동화중‧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백화점, 아울렛, 대형마트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왕숙천, 도농근린공원 등 숲세권도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가 구리역과 도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8호선 연장 별내선 사업에 따른 구리역 환승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청약은 금일 1순위 청약, 20일 2순위, 26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다산 유보라 마크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2024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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