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 추석 명절맞이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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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9-26 16:49:00
수정 2023-09-26 16:49:00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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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추석을 맞아 대구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 전달
[대구=김정희기자]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성덕환)는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25일 아동복지시설 ‘대구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구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대구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히 성장하여 온전한 자립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또한 2023년 7월 경북 북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 및 이재민이 발생하자 직원들이 자체 모금한 호우피해 성금 2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한 바 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 성덕환 본부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달한 작은 손길과 온정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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