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B, 미호강 일대 하천 정화활동 전개
경제·산업
입력 2023-10-16 09:58:11
수정 2023-10-16 09:58:11
정의준 기자
0개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 쌍용C&B는 임직원들이 미호강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쌍용C&B 조치원공장 임직원 20명은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최근 충북 청주 미호강 쌍용씨앤비~조천 연꽃공원 구간 200m 일대에 방치된 폐기물과 하천 내 부유하는 쓰레기 200kg가량을 수거해 환경 미화에 힘썼다.
쌍용C&B는 매년 분기마다 미호강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지역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환경 정비에 미력하게 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미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에 함께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C&B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화장지류, 물티슈, 생리대, 유아기저귀, 시니어기저귀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SS그룹은 모건스탠리PE가 투자한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 네이버페이, 재무관리학회 ‘상생금융 우수기업상’ 수상
- LG U+, ‘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밸류업 플랜 공개
- LG, 주주환원 확대…"5,000억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 한전-과천과학관, 전자파 이해증진 협약 체결
- 효성, 대한전선과 손잡고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2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4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5"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 6네이버페이, 재무관리학회 ‘상생금융 우수기업상’ 수상
- 7LG U+, ‘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밸류업 플랜 공개
- 8LG, 주주환원 확대…"5,000억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 9한전-과천과학관, 전자파 이해증진 협약 체결
- 10효성, 대한전선과 손잡고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