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美 NBA·MLB 등 스포츠 마케팅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3-10-23 16:39:29
수정 2023-10-23 16:39:29
박세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넥센타이어는 미국 인기 스포츠 종목인 NBA, MLB, NCAA 등에 브랜드를 광고하며 미국 시장 내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10월부터 2023-2024 시즌이 새롭게 시작된 미국프로농구(NBA)의 LED 사이니지 광고를 통해 브랜드 노출에 나선다. ‘L.A.’,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샬럿’, ‘디트로이트’, ‘인디애나’, ‘댈러스’ 등에 위치한 7개 구단의 홈 경기 및 어웨이 경기를 통해 미국 전역에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광고한다.
또한, 내년 3월부터 진행되는 2024 시즌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장 홈플레이트를 통해서도 브랜드를 알린다. ‘클리브랜드’, ‘애틀랜타’, ‘샌디에이고’, ‘L.A.’, ‘뉴욕’, ‘필라델피아’, ‘토론토’ 등에 위치한 6개 구단의 경기 중 넥센타이어가 노출돼 미국 전역에서 인지도를 높인다.
여기에,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텍사스를 연고지에 둔 대학농구팀의 홈 경기에서도 오는 11월부터 브랜드를 노출한다.
넥센타이어는 브랜드 노출 뿐만 아니라 미국 지역 주요 거래선에게 경기 관람을 초청하는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ps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