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 3일간 8,000여명 방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충남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오픈 후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방국가산단 호재를 누릴 수 있고, 빼어난 상품성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더해져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난 20일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까지 8000여명이 내방했다. 오픈 시간인 10시 전부터 대기 고객들이 줄을 이뤘고, 주말에는 대전과 세종, 천안, 청주 등 인근 충청권 도시에서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에 대기 중인 가장 큰 호재인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KTX신연무대역 신설은 모두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근거리에 위치해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고,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면에 타입별로 4베이-4룸, 대면형 주방 등 트렌디한 설계도 적용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 들어서며, 논산 최고인 지상 29층 높이에 6개동,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59가구 ▲84㎡B 94가구 ▲84㎡C 12가구 ▲103㎡A 68가구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청약 당첨자는 11월 7일 발표하며, 11월 19~21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었다.
한편,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논산 내동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공항 최대 실적인데…면세점 적자 행진
- 국정 혼란 속 계약연기·방한취소…방산업계 ‘촉각’
- [이슈플러스] 한미약품 주총서 4인 연합 ‘승’…“경영권 우위 확보”
- ‘이재명표’ 상법 격돌…“주주보호” VS “경제 폭탄”
- 중소기업계 "대법 통상임금 판결 유감…경영환경 악화 우려"
- “신동엽 효과” 세븐일레븐, ‘생드래프트비어’ 초기대비 매출 45%↑
- 오뚜기, '오징어 게임 시즌2' 협업 '뿌셔뿌셔' 2종 160만개 돌파
- GS리테일, ‘우리동네GS’ 앱 MAU 역대 최고치…“2년 만에 244만명”
- 캐치테이블, ‘위스키 페어링’ 이용 고객 6배 증가
- 바디프랜드, 마사지가구 ‘파밀레’ 론칭…가구 시장 진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