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분양 임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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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직주근접 도시형생활주택 ‘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이 분양 임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3층~지상 13층, 2개 동, 총 39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19~35m²로 구성된다. 현재 원룸과 투룸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상가도 동시에 분양 중이다.
원룸과 투룸 세대 내에는 수납 강화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공간설계가 적용됐으며, 고품격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풀옵션 가전제품 및 풀퍼니처가구를 포함해 붙박이장과 발코니확장비 모두 무상옵션으로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천안아산역, 탕정역, 배방역이 있어 KTX, SRT, 전철 등 이용이 용이하며, 이순신대로와 43번 국도로 천안 시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신설된 아산IC 개통으로 경부 고속도로 접근성도 더 편리해 졌다.
단지는 인근에 대기업 임직원 및 협력업체 종사자와 탕정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선문대학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사업지를 삼면으로 둘러싸고 있는 용두천과 곡교천 수변공원에서 자연을 조망할 수 있으며, GWP파크와 아산물환경센터체육공원 등에서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소형도 중형 면적 못지않게 상품성이 개선돼 합리적 소비하는 수요자들로 인해 인기가 높아졌다”라며 “아산시 인구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완공, 탕정 신도시 개발 등이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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