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도 여는 은행"…신한은행, 혁신점포 신규 광고영상 공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신한은행이 다양한 혁신점포를 소재로 제작한 '신기한, 신비한 은행' 광고 두 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작된 영상광고는 '신한은행이 고객의 시간을 배려하는 금융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를 담은 우선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편과 '신한은행이 고객중심 영업점으로 모두에게 쉽고 편한 금융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의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편 등이다.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편은 저녁마다 은행에 간다며 외출하는 남편을 의심한 아내가 토요일에도 은행에 가는 남편을 따라간다. 실제 평일 저녁, 토요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토요일플러스 영업점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편은 갈 길을 잃고 헤매던 할머니가 눈 앞에 펼쳐진 고객 중심 영업점 컬러 유도선 덕분에 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창구에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평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토요일플러스’는 바쁜 직장인 고객들을 배려하는 금융 서비스"라며 "원하는 업무 창구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표시한 ‘컬러 유도선’은 시니어 고객이 쉽고 편하게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중심 가치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광고 영상들은 디지털 채널, 케이블 TV, 옥외광고, 극장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라이프 네트웍스 “자체 AI 제작 영상으로 코인 백서 공개”
- 비에이치아이, 3분기 누적 영업익 512억…전년비 259%↑
- 파미셀, 3분기 누적 매출 794억·영업이익 246억
- 대원미디어, 3분기 매출액 929억…전년比 54.9%↑
- 신한은행, 신한갤러리 두 번째 기획전 '먼지를 걷는 자들' 개최
- 우리금융그룹 ABL생명,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
- 오브젠, 3분기 누적 매출 178억…전년비 67%↑
- 게이밍기어 전문 기업 '앱코', 3Q 영업익 전년比 43% 증가
- 대신증권 "연금·IRP 순입금하고 지원금 받아가세요"
- 키움증권, 적립식 투자 ‘주식 더 모으기’ 이용자 30만명 돌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 임직원들 10년간 112억원 기부…'일상 속 나눔' 실천
- 2한국남동발전, '2025년 국가안전경영대상' 수상
- 3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서울대총동창회 조찬포럼 참석
- 4강원랜드, 폐광지역 새 희망 ‘K-HIT 프로젝트’ 비전 선포
- 5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GAP기반 저탄소농업 실천 포럼’ 개최
- 6제이케이아이앤씨, APEC CEO 서밋 '이미용·의료서비스' 행사 참여...'맞춤형 화장품' 기술 시연
- 7日 가수 모에나, 서울서 두 번째 팬미팅 ‘Re:Connect’ 개최
- 8차바이오텍, 분기 최대 실적 냈지만…영업손실 413억 원
- 9동절기 대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특별점검
- 10라이프 네트웍스 “자체 AI 제작 영상으로 코인 백서 공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