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탄,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5-11-13 16:07:31
수정 2025-11-13 16:07:31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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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오징어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해탄’은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오징어 요리 전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매년 산업 전반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과 브랜드 신뢰도, 만족도를 기준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해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징어 요리’라는 특화된 카테고리에서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탄은 현재 전국 6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대표 메뉴인 돌판오징어와 오징어튀김, 얼큰오징어탕 등으로 건강하고 깊은 맛의 한식 메뉴를 현대적 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표준화된 조리 매뉴얼, 정직한 원재료 사용, 소규모 점주 맞춤형 창업 설계, 공깃밥 무한리필 운영 철학 등 고객 중심의 디테일한 운영 정책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해탄은 고객만족뿐 아니라 ESG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정기적인 쌀 기부 캠페인 운영가맹점과의 동반 성장 모델 구축 등을 통해 외식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하고 있다.
해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해탄을 찾아주는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피드백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탄은 맛있는 한 끼를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한식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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