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내사업처음통장' 출시 기념 이벤트
증권·금융
입력 2023-11-03 16:53:24
수정 2023-11-03 16:53:24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IBK기업은행이 다음달 15일까지 IBK내사업처음통장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IBK내사업처음통장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3년 간 일별 잔액 500만원까지 최대 연 3%(세전) 금리로 분기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형태의 입출식예금이다.
이번 이벤트는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 i-ONE뱅크(기업)에서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신규 가입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창업응원금 2만원(5,000개)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PRO2(10개)를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한 계좌를 매출대금 입금계좌로 등록하고 입금내역이 있는 경우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3개)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인스타그램 응원 이벤트 홍보게시물에 창업기업 응원메시지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50개)을 지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IBK내사업처음통장 금리우대 혜택과 창업응원금,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