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사천시‧경상국립대 협업으로 청년 스마트팜 시설조성
전국
입력 2023-11-30 11:36:44
수정 2023-11-30 11:36:44
이은상 기자
0개
[진주=이은상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9일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경상국립대 스마트팜 연구센터와 협업하여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청년 스마트팜 육성‧시설조성 1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新성장 4.0 전략 중 하나인 스마트 농어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고령화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등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진행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남동발전은 상생기금 출연과 사업기획 등 운영총괄, 사천시는 청년 창업농업인 모집·선발과 인허가 등 행정지원, 경상국립대는 전문농업인 육성과 시설조성 컨설팅을 각각 맡아 지난 5월 스마트 청년 예비농업인 5명을 선발하여 6개월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고 1호점을 준공하였으며 연내에 순차적으로 5호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조성이 청년 농업인 유입으로 농촌에 활력을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 농촌지역과 상생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구수돗물 청라수 ‘2024 2025 스타 브랜드대상’ 수상
- 김진태 도지사, 여야 국회의원에 이어 기획재정부와 도 핵심사업 예산 협의
- 강원경자청, 망상1지구 사업시행자 취소소송 1심 승소
- 원주 만종교차로, 54중 추돌사고 … 교통혼잡 극심
-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국제로타리 회장 방한 합동 정기모임 교류
- 김대식 의원, 日 이시바 시게루 총리 만나 한일관계 현안 논의
-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 충남 아산시 첫눈 여파로...비상1단계 가동
- 부산항만공사, 올해도 지역사회공헌제 인정기관 선정…3년 연속
- KTL, AI 신뢰성 평가 국제표준화 선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수돗물 청라수 ‘2024 2025 스타 브랜드대상’ 수상
- 2김진태 도지사, 여야 국회의원에 이어 기획재정부와 도 핵심사업 예산 협의
- 3강원경자청, 망상1지구 사업시행자 취소소송 1심 승소
- 4원주 만종교차로, 54중 추돌사고 … 교통혼잡 극심
- 5SK하이닉스 “주당 고정배당금 25% 상향”…‘밸류업’ 계획 발표
- 63,089억 PF대출 횡령사고 터진 경남은행…6개월 일부 영업정지
- 7롯데 “롯데케미칼 특약 조정 담보로 롯데월드타워 제공”
- 8농협, 대설·강풍 대비 재해대책상황실 24시간 가동
- 9지방자치TV, ‘2024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시상식’ 개최
- 10“기업가에서 독립운동가로”…‘유일한’ 뮤지컬 개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