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분양 나서

경제·산업 입력 2024-01-19 09:57:46 수정 2024-01-19 09:57:46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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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 분양을 위한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다.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는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2회차 분양물량 전 세대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PF보증 비율(35.7%)이 주요 건설사 중 낮고, 2023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확보한 DL이앤씨의 시공을 통해 지어진다. 


실제 DL이앤씨는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며, 최근 4년간 1,000세대당 하자 판정 건수가 1.5건으로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증명해 내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23년에는 LH 고객품질평가대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e편한세상 브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9회 수상,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3년 연속 1위(비즈빅데이터연구소) 등 브랜드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단지는 DL이앤씨가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상품성, 디자인, 철학 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최고 품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히고, 웨더스테이션으로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동별 출입구에는 ‘복합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환기, 보조 냉방 및 제습 기능을 갖춘 ‘올인원 공조시스템’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 공기를 조성하고, UV-C/A LED 살균 모듈을 통해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 충격음 완충 효과와 바닥 두께, 난방의 균일도를 높이고 시공 효율성까지 확보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난 12일 착공식이 진행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2028년 개통 예정)에 따른 호재의 수혜가 기대된다.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km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통해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여기에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수서~광주, 월곶~판교 철도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인천(송도), 서울 강남(수서)에서 강릉(경강선), 부산(중앙선)까지 연결돼 더 많은 지역으로 오고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6개월 경과)과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원주·강원에 거주 중인 성인이라면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102㎡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중도금 대출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탁 트인 조망이 강점인 세대를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통해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만큼 많은 이들에게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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