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라방, 창고개방 패션 특집전 방송…“알뜰소비 인기”
중소기업체 재고부담 덜고 소비자는 합리적 구매 기회
알뜰소비층 늘어 클리어런스·역시즌 상품 큰 인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공영라방이 오는 19일 초특가 ‘창고개방’ 패션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션의류 및 잡화 등 카테고리 별로 엄선한 상품을 특별한 혜택가로 선보인다. 이번 특집전은 할인판매를 통해 해당 중소기업의 재고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슬레진저 스니커즈 ▲마담4060 인기의류 ▲피치 잠옷&원피스 ▲르까프 워킹화 등 인기 패션 상품을 최대 할인가에 판매한다.
19일 오전 11시(방송시간)에 출시가 2만4,900원의 ▲슬레진저 스니커즈 6종을 최대할인가 8,910원에 판매하며 ▲마담4060(13시) 팬츠 2종을 출시가 대비 60% 할인해 1만9,900원에, 1+1으로 구성된 폴라셔츠와 봄 자켓은 40% 할인을 적용해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어서 ▲피치 기모 잠옷과 원피스(15시)를 온라인 최저가 1만2,500원에 판매하며 ▲르까프 리커버리 워킹화(19시)는 20% 할인을 적용해 3만9,200원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특집전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들은 일주일 간 10% 적립금도 제공해 역대급 초특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형준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팀 PD는 “알뜰하게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클리어런스, 역시즌 상품의 소비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패션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부담없이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이번 창고개방 특집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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