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중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 테크노폴리스 일원에 위치한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이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지하 2층~지상 47층, 5개 동,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30실 등 총 73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67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약 30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전호실을 전면부로 배치해 가시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이동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내부 설계는 업종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최대 7.5m의 천정고로 계획됐다. 여기에 상업시설 이용객들을 위해 문구점, 청과점, 카페, 편의점, 식당, 미용실, 학원, 은행, 약국, 세탁소, 정육점 등 생활 필수 업종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의 상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상업시설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일반산업단지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췄으며, 서울, 천안, 오송, 청주공항을 지나는 충북선 '북청주역' 신설과 단지 가까이 위치한 제2∙3순환로 등 청주 전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중심 입지에 위치한 상업시설로 추후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상업시설로 꼽히고 있다”며 “청주테크노폴리스 개발과 동시에 충북선 북청주역 개통까지 진행되면,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의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