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C, ‘2024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참여기업 모집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환경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주관하는 ‘2024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EMA-GREEN PLUS)‘를 통해 그린유니콘으로 성장할 녹색산업분야 예비∙초기청년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는 녹색산업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운영사로 선정된 MYSC는 청정대기/탄소저감/일반환경(생태계 복원, 생물자원 활용 등) 부문의 특화 육성 프로그램 ‘EMA-Green PLUS’를 운영한다.
참가 자격은 녹색산업분야 예비청년창업자,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으로 오는 10월 30일 협약기간 내 녹색산업분야로 창업해 창업기업의 대표자(공동대표자 포함)가 될 계획이 있는 만 39세 이하의 개인, 초기청년창업기업,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내 창업한 기업으로 녹색산업분야에 이미 진출해 있거나 협약기간 내 진출할 계획이 있는 법인사업자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예비청년창업자, 초기청년창업기업에게는 8,000만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우수팀 대상으로는 직접투자 검토 및 투자연계를 진행한다.
또한 MYSC의 액셀러레이팅 노하우를 집약해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MYSC 액셀러레이팅 팀이 밀착 관리하는 ‘전담 멘토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환경산업 동향 이해 및 비즈니스 기본기를 다지는 ‘녹색창업교육’, 구체적인 성과창출을 돕는 ‘맞춤형 컨설팅’과 ‘분야 전문가 자문(오피스아워)’, 관계자본을 확보할 수 있는 ‘네트워킹’과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모데이’에 참여할 수 있다.
이예지 ㈜엠와이소셜컴퍼니 CIO(최고혁신책임자)는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에 직결되는 환경산업은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시장이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산업이기에 혁신적인 환경 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많은 청년들의 창업도전을 기대하고 있으다”고 전했다.
이어 “MYSC는 민간 액셀러레이터이자 투자자로서 환경산업분야 스타트업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내외 파트너들과의 관계자본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 녹색산업분야 육성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MYSC의 EM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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