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MZ·알파 사로잡은 ‘파워퍼프걸 협업 굿즈’ 사전예약 진행
파워퍼프걸 사각 파우치 3종, “부드러운 소재와 넉넉한 수납력”
21일까지 파인트 이상 구매 시 2천원 할인된 4,900원에 판매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해 ‘파워퍼프걸 사각 파우치 3종’ 굿즈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파워퍼프걸 사각 파우치 3종은 ‘파워퍼프걸’ 주인공 ‘블로섬(핑크)’, ‘버블(블루)’, ‘버터컵(그린)’ 각 캐릭터의 얼굴과 고유 컬러를 담았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벨보아 소재로 포근함과 함께, 투 포켓의 넉넉한 수납력으로 활용도까지 높였다는 설명이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21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인트 사이즈(9,8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4,900원에 판매한다. 22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파인트 이상 구매 시 6,900원에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MZ세대가 사랑하는 ‘파워퍼프걸’과 협업해 귀여움과 실용성을 한번에 갖춘 파우치굿즈를 선보인다”며 “남은 3월도 사랑스러운 파워퍼프걸 기획 제품과 굿즈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퍼프걸은 미국 등 전 세계에서 25년간 방영된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의 애니메이션이다. 강력한 초능력과 힘을 가진 블로섬, 버블, 버터컵 슈퍼히어로 세 자매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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