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씨글로벌, ‘Dubai Derma 2024’ 참가 성료

비엔씨글로벌(BNC Global)은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피부미용 박람회 ‘Dubai Derma 2024’에 참가해 최신 피부 미용 기술과 제품을 성공적으로 소개했다고 밝혔다. 

‘Dubai Derma’는 매년 업계 전문가를 비롯한 2만명 이상의 방문자가 참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피부 미용 박람회이다.

비엔씨글로벌은 필러, 지방 분해, 스킨 부스터, 리프팅 실 등 다양한 에스테틱 메디컬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HANHEAL Exosome Facial Rejuvenation’, ‘HYALACE’ 등 스킨 부스터 카테고리부터 필러 ‘Tesoro’, 지방 분해 제품 ‘DR.LIPO+’까지 현지 관람객 및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업체 관계자는 "’Dubai Derma 2024’는 비엔씨글로벌의 다양한 에스테틱 메디컬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중동 및 인근 국가의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브랜드를 확장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Dubai Derma 2024’, ‘IMCAS Paris 2024’ 등 업계를 대표하는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8년 설립된 비엔씨글로벌은 지난해 수출액 524억을 달성하며, 한국무역협회의 '수출의 탑' 이천만달러 이상 부문을 수상하는 등 국내 에스테틱 메디컬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