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반 VAG, KLPGA 송가은 프로와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
2024 시즌,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 차량 지원
경기 출전 시 아우토반 VAG 로고 부착 유니폼 착용 등 마케팅 전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폭스바겐 대전/충청지역 공식딜러사 아우토반 VAG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송가은 프로와 지난 19일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아우토반 VAG는 송가은 프로에게 2024 시즌 동안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을 지원한다. 송가은 프로는 이번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동행하며, 경기 출전 시 아우토반 VAG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KLPGA 투어에서 데뷔한 송가은 프로는 정규투어 통산 2승을 한 강자로, 2021년 KLPGA 정규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와 KLPGA 투어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폭스바겐의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티구안에 3열을 추가해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2.0 TSI 가솔린 엔진 탑재로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힘을 발휘한다고 덧붙였다
신경윤 아우토반 VAG 사장은 “충청지역의 공식딜러사로서,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기도 한 송가은 프로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아우토반 VAG와 폭스바겐의 이미지 제고뿐 아니라 송가은 프로가 좋은 성적까지 거두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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