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앤에프, ‘고래감자탕’ 신규매장 오픈
증권·금융
입력 2024-03-22 10:09:57
수정 2024-03-22 10:09:5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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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프랜차이즈 외식전문기업 디딤이앤에프의 감자탕 브랜드 ‘고래감자탕’이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매장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중부산점’이다. 지난 15일에 오픈한 중부산점은 부산역 인근 먹자상권과 이어지는 동구 중앙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고래등과 같이 수북하고 푸짐한 감자탕’을 의미하는 고래감자탕은 2017년에 런칭됐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주변 상권을 살펴볼 때 홀 매출과 배달 및 포장매출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래감자탕은 안정적은 수익모델을 위해 홀 매출 50~60%, 배달 매출 20~30%, 포장매출 10~20%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모든 매장도 현재 이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래 감자탕은 비수기 없이, 꾸준한 매출이 보장되기 때문에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점주들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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