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신입직원 등 14명 공개 채용…4월 11일까지
경제·산업
입력 2024-03-29 14:36:02
수정 2024-03-29 14:36:02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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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방식 열린 채용…4월 11일까지 응시원서 접수
보훈·장애인·비수도권 인재·창업경력자 등 우대 가점 부여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신입직원과 청년인턴 등 14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 심사역(신입) 9명(모태펀드 운용, 해외 VC 글로벌펀드 운용, 투자업체 심사 및 관리 등), 일반직 심사역(전산) 1명, 공무직(보안) 1명, 전문계약직(경력) 1명(지역펀드 운용), 체험형 청년인턴(장애인) 2명이다.
한국벤처투자는 이번 채용에서 사회형평적 인력 활용을 위해 보훈, 장애인, 비수도권 지역인재 등의 대상에 우대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인재에 대한 서류전형 가점을 확대하고, 청년인턴을 장애인 제한 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전 채용과정에 학력, 나이, 성별 등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직의 경우 개인 역량과 실무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NCS직업기초능력 기반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가 실시된다.
응시원서는 한국벤처투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1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채용 분야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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