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액상형 건기식 ‘홍삼톤 류’ 출시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독활, 겨우살이, 천궁 등 13가지 부원료 더한 건기식
액상 앰플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해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KGC인삼공사가 피로개선을 위한 ‘정관장 홍삼톤 류(流)’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홍삼톤 류’는 피로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콘셉트로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독활, 겨우살이, 천궁, 우슬, 두충 등의 엄선된 13가지 부원료를 더한 맞춤형 건기식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톤’에 피로 개선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홍삼톤’은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 브랜드다. 정관장은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에 충족하고자 현대인의 누적된 ‘피로 개선’을 위한 ‘홍삼톤 류’를 출시하고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사진=정관장]
KGC인삼공사는 ‘홍삼톤 류’는 액상 앰플 형태로 하루 한 병(50㎖)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해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삼톤은 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정관장 홍삼’의 ‘피로개선’, ‘혈행개선’ 기능성으로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면역력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수석 브랜드 매니저는 “현대인들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가 일상이다 보니 피로감은 숙명과도 같다”면서 “정관장의 전통과 과학적인 기술력을 접목해 피로관리 집중 케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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