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4-04-04 10:56:52
수정 2024-04-04 10:56:5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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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천안 연장 수혜가 기대되는 역세권 민간임대아파트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이 공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7개동, 총 856세대로 선호도 높은 74㎡A/B, 84㎡A/B 타입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 4Bay 판상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며, 높은 조경면적과 중앙 오픈스페이스, 테마 산책로도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전국 광역 교통망의 중심인 천안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직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 GTX-C 연장 추진, 천안~청주공항 복선절철(예정) 등 교통망 계획 등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직산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가 인접하고 직산 농공단지(예정), 천안테크노파크산업단지(예정) 등의 천안 북부생활권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은 인구와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라며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은 확정분양가 제도로 공급하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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