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리그 오브 레전드와 협업…정관장 ‘활기력부스터 PLAY’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4-05 17:32:07 수정 2024-04-05 17:32:07 황혜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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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루테인·아스타잔틴 '이중케어'

[사진=KGC인삼공사]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KGC인삼공사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손잡고 ‘지치지 않는 나의 플레이를 위해’라는 콘셉트로 신제품 ‘활기력부스터 PLAY’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활기력부스터 PLAY는 액상형 홍삼 ‘활기력’에 헤마토코쿠스추출물(아스타잔틴)과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을 초소형 정제로 담아낸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의 피로개선·면역증진 기능성뿐만 아니라,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으로 눈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게임 속 아이템인 ‘마법공학상자’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게임 속 열쇠를 이용해 상자를 오픈하는 방식까지도 그대로 반영했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게임 캐릭터인 ‘챔피언’의 모습을 본 딴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관장 활기력부스터 PLAY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장시간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으로 육체 피로는 물론 눈의 피로에 시달리기 쉬운 게이머를 비롯한 현대인을 위해 ‘활기력부스터 PLAY’를 개발했다”라며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보유한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콜라보로 정관장만의 활력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관장은 최근 DC코믹스 캐릭터와 컬래버한 ‘활기력 슈퍼히어로박스’를 선보인 데 이어 활기력부스터 PLAY까지 출시하며 콜라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게임까지 협업의 외연을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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