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테리어개발연구협회 아키랩, 정기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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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테리어개발연구협회 아키랩이 오는 2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첫 번째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키랩은 인테리어 디자인 및 iOT 등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다가올 AI 기반 인테리어 시장에 대한 대비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협력, 업계 표준화등 인테리어 산업 연구개발(R&D)을 전담하기 위해 공식 출범한 협회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협회 소개를 시작으로 ‘IoT의 전망과 설치사례’, ‘신지식산업의 대표 주자 임미진 롱블랙 대표 강연’, ‘신상품출시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글로벌기업 아카라와 업무협약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아키랩은 주기적인 세미나를 비롯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인테리어 시장의 전반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시장 조성 및 소비자 권익 보호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테리어 디자인 교육과 시공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회원사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회원사들을 위한 ERP 시스템 제공, 자체 교육 아카데미를 통한 청년취업 및 창업지원, 소비자가 손쉽게 인테리어 견적을 내고 비교할 수 있는 인테리어플랫폼도 출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업계 전문가들이 협력하고 협회가 지원해 시장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와 아카데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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