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혼다와 加 양극재 합작사 설립
경제·산업
입력 2024-04-26 18:18:10
수정 2024-04-26 18:18:10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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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일본 혼다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하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양극재는 혼다가 북미에서 제조하는 전기차 배터리용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배터리 성능과 원가를 좌우하는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현지에서 생산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스코퓨처엠의 고품질 배터리 소재와 혼다의 완성차 기술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전기차를 북미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번 합작으로 포스코퓨처엠은 2030년까지 연간 200만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체제 구축을 추진 중인 혼다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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