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네농산물, ‘광주 나눔명문기업’ 가입...기부금 1억원 전달
문화·생활
입력 2024-05-01 09:00:00
수정 2024-05-01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디에스글로벌은 ‘돌쇠네농산물’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 ‘광주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지역상생 경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광주 나눔명문기업’은 기업의 기부 활성화를 통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추구하는 것을 취지로 하며, 1억 원 이상의 기부 또는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기부된 성금은 광주시 돌봄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돌쇠네농산물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돌봄이웃을 위해 쌀 2000kg을 기부한 버 았으며, 이번 ‘광주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조휘석 대표는 "이번 협약은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버지 조덕선 회장님의 가치를 이어받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돌쇠네농산물은 복잡한 중간유통구조를 없핸 합리적인 가격의 농수산물 판매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농산물 유통 회사로 5년 연속 매출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규업체 1,000개사를 돌파하는 등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자생한방병원 “영유아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치료로 개선”
- "젊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임신 중 치료 포기 안 해도 된다"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자궁경부암 표적 면역치료제 개발
- 잦은 입원·응급실행…중증 천식, 약값 부담에 치료 장벽
- 고려대 의대, 美 예일대와 2025 공동포럼 개최
- 당뇨약, 파킨슨병 진행 막는다
- 중증 천식에 생물학적제제, 효과 좋지만…"연 800만 원 약제비 부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