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건설,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 오는 8일 1순위 청약접수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공급되는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가 5월 7일 특별공급 접수 시작으로, 8일과 9일 1순위 및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2개동, 총 108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84㎡A 263세대, 84㎡B 411세대, 84㎡C 347세대, 104㎡ 62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총 152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이 장점으로 탁 트인 전망과 넓은 발코니를 비롯해 넓은 거실과 별도의 식사 공간, 넉넉한 수납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국공립 월천유치원과 2025년에 개교 예정인 월천초가 위치해 있으며, 배방중과 배방고도 가까워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사업지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배방어울림문화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곡교천과 인접한 지역에는 대규모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에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삼성, 현대, LG 등의 대기업이 포진한 아산 월천지구도 가까워 향후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통한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개설된 교통망과 예정된 인프라 개발은 이 지역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의 현재 분양가는 미래의 가치 상승을 예상하고 투자하기에 매우 합리적인 시점”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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