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누적 20만잔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4-05-13 08:54:20
수정 2024-05-13 08:54:20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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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출시 2달여 만에 20만잔 돌파…판매처 10배 이상 늘어
한맥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국 한맥 생맥주 판매처 확인 가능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출시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이 출시 약 2달 만에 20만잔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출시 직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맥 생맥주 판매처는 올해 1월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증가했다. 한맥은 연말까지 판매처를 지속 확대하며 생맥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특수하게 디자인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부드러워진 맛과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차오르는 밀도 높은 거품이 특징이다. 맥주 거품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보존해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이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우리나라 1등 맥주제조사 오비맥주가 자신 있게 내놓은 고품질 클래식 라거로 풍부한 거품의 생맥주가 일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한맥의 매력을 알리고, 한맥 생맥주를 만날 수 있는 채널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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