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고정수요 확보에 MZ세대 품었다”…래미안 라그란데 단지내 상가 선착순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24-05-14 10:10:59 수정 2024-05-14 10:10:59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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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상가시장에서 브랜드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비 브랜드 상품 대비 높은 안정성과 신뢰도, 우수한 상품성, 철저한 사후관리 등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런 가운데 상가시장 역시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물산 래미안브랜드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최근 상가시장에서는 강남권 대장주 아파트로 불린 래미안 원베일리의 단지 내 상가가 최근 전 호실의 분양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관계자는 래미안 브랜드를 내건 상가는 우수한 기술력과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공급한다는 인식이 크고, 브랜드에 따른 인지도도 높다라며 때문에 일반 상업시설에 비해 입점과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고 공실 리스크가 적어 안전장치가 필요한 수요자들이 꾸준하게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는 대규모 인구 유입에 따른 신흥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이문휘경동 일대에서 래미안 라그란데의 단지 내 상가가 공급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는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상가 분양관계자는 이번 상가는 래미안 브랜드파워와 함께 이문휘경동 일대의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대규모 주거수요와 주변 대학가, 역세권 등 외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수월한 지리적 입지를 선점하고 있어 주 7일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실제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는 상업시설의 핵심 요소인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먼저 이문휘경뉴타운에서도 대장주이자, 입주가 가장 빠른 래미안 라그란데(20251월 입주예정) 3,069세대의 대단지 고정수요를 확보했으며, 향후 14,000여 세대, 4만여 명이 거주하게 될 이문휘경뉴타운의 주거 수요 흡수도 예상된다.

 

또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와 맞닿아 있고, 주변으로는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대학교가 자리해 학생, 교직원 등 다양한 수요의 유입도 예상된다. 특히 이를 토대로 젊은 고객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돼 MZ상권을 형성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일일 평균 15,000여 명이 다녀가는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도 인접해 이를 이용하는 역세권 수요의 유입도 예상된다.

 

또한 인접한 청량리 일대에서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전망된다. 특히 청량리는 향후 GTX-B, GTX-C,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으로, 무려 10개 노선이 교차하는 멀티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될 수요 확대와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게 업계의 예측이다.

 

그런 가운데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혜택도 선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가는 서울시 5년 전 분양가 수준의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이와 동시에 다양한 금융혜택을 담은 ‘88프로모션을 실시한다. 88프로모션의 혜택은 중도금을 선납 시 연 8% 할인혜택을 적용받거나, ‘개별적으로 중도금 납부를 위한 개인대출 시 발생되는 이자를 최대 8% 지원1개를 택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래미안 라그란데의 단지 내 상가는 총 7개 동(A~G) 규모로 1단지 내 이문로 대로변(A~C), 2단지 한국외대 인근(D, E), 2단지 내 1, 2단지 사잇길(F, G)에 위치할 예정이다. 각 입지별 특성을 살려 리테일존, 앵커테넌트존, 키즈존, 에듀존, 클리닉 존 등 다채로운 MD구성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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