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포인트카드 '키티버니포니 에디션' 2종 출시
출시 기념 해외결제 페이백, 재발급 수수료 0원 등 이벤트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NHN페이코가 패브릭 디자인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BunnyPony, 이하 키티버니포니)와 협력해 페이코 포인트카드 키티버니포니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페이코 포인트카드 키티버니포니 에디션의 특징은 세련된 디자인과 풍성한 혜택, 더 좋아진 편의성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키티버니포니가 간편결제 및 카드사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강조했다.
페이코 포인트카드 키티버니포니 에디션은 Black Rabbit, White Rabbit 두 가지 버전이다. 블랙 카드 앞면에는 앉아 있거나 무언가 궁금해하는 ‘리틀 버니즈(Little Bunnies)’가 등장한다. 특수 코팅으로 시그니처 토끼가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주며, 뒷면 마그네틱 자기 테이프 부분에는 한 방향으로 뛰어가는 토끼 패턴을 적용했다. 화이트 카드에는 토끼가 풀밭을 뛰어가는 ‘바운싱 버니(Bouncing Bunnies) 패턴’을 적용했으며, 적층 기법을 활용해 입체감을 살렸다.
국내외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국내 결제 건의 경우 별도의 적립 한도 없이 국내 온라인 결제 1%, 오프라인 0.5%가 무제한 적립되며, 매월 선정되는 인기 브랜드 대상 적립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해외 결제 시에도 전월 이용 실적 등 제한 사항 없이 해외 결제 수수료, ATM 인출 수수료가 면제된다. 현지 통화 환전 없이 원화로 바로 결제돼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귀국 후 원화 재환전의 번거로움이 없다.
키티버니포니 에디션 카드는 연회비 없이 발급받을 수 있으며, 비자 컨택리스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NFC 결제 단말기 근처에 카드를 갖다 대면 결제가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페이코 앱을 활용한 모바일 컨택리스 결제도 할 수 있다. 컨택리스 기능을 활용한다면, 추가적인 현금 환전 없이 해외에서 대중교통을 비롯한 쇼핑, F&B 등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페이코 포인트카드 키티버니포니 에디션은 2024년 한정판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만 발급 가능하다. 페이코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포인트카드 최초 발급 후 해외에서 월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 원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존 포인트카드 유저들도 부담 없이 신규 에디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6월 30일까지 재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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