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美 시카고 NRA쇼에서 'K-버거' 알린다
경제·산업
입력 2024-05-20 14:43:37
수정 2024-05-20 14:43: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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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롯데GRS가 글로벌 외식 박람회인 NRA쇼에 푸드테크 로봇 개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와 함께 참여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공동 참여다.
롯데GRS는 오는 21일까지 약 4일 간 주방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을 활용한 ‘K-버거’ 시식회를 운영한다. 알파그릴은 현재 롯데리아 매장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다.
올해 NRA쇼에서는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 전주비빔라이스버거, 리얼불고기버거를 선보인다.
이번 NRA쇼에서 롯데GRS는 시식회를 위해 총 2,000인분 버거를 준비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주말 동안 부스 누적 관람객은 약 3,500명이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미국 유명 SNS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롯데리아 시식회 참여 및 박람회 현장을 소개하고, 현지 내 롯데리아 홍보를 위한 온라인 활동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롯데GRS는 지난해 10월 미국 사업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롯데리아 1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 참여기 미국 1호점 오픈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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