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파트너스데이’ 진행…“협력사와 상생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4-05-23 17:29:59
수정 2024-05-23 17:29:59
황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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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 협력사 참석해 2024년 사업 방향 및 하반기 전략 공유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공영홈쇼핑은 서울 마포구 소재 스텐포드호텔에서 협력사 간담회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공영홈쇼핑의 83개 협력사가 참석해 2024년 사업 방향 및 하반기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라이브커머스 성공 사례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디지털 전환에 발맞춘 새로운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에 맞춰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상생펀드의 성과도 공유했다.
이 뿐만 아니라 협력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듣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소비 트렌드가 갈수록 제품수명주기(PLC)가 짧아지고 있어 1등 상품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이라며 “중소·소상공인 상품 직매입을 활성화하고, 우수중소생산자 브랜드(MPB)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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