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특화 혜택 제공"
유럽 장거리 취항에 맞춰 혜택 및 제공 대상 확대 예정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티웨이항공의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티웨이플러스(t’way plus)' 특화된 멤버십을 제공하겠다며 나섰다.
티웨이플러스 혜택으로는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업그레이드 기회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프리미엄 공항 서비스 ▲동반인 혜택 등이 있다.
이는 기존 마일리지 제도와 다르게 한 번의 구독으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구독료의 최대 90%를 환급받아 항공권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티웨이플러스에서 가장 내세우는 것은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도 걱정 없는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혜택이다.
현재 프리미엄, 프리미엄 플러스 회원은 최대 2회까지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회당 최대 15만 원, 왕복의 경우 최대 30만 원에 달하는 여정 변경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오는 6월 11일 리뉴얼을 통해 해당 혜택 적용 등급과 횟수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티웨이플러스 멤버십은 최초 구독 시 일정 금액을 추가 지불할 경우 동반 1인 추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회원 본인과 함께 항공권 구매 시, 동반인 또한 대부분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또, 매 여행마다 친구, 연인, 가족 등 각각 다른 동반인과 함께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동반인 추가 혜택은 복잡한 증빙서류 제출 없이 항공권 예약 시 회원 본인과 함께 동반인을 지정하기만 하면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구독 회원의 약 61%가 동반 1인 추가 옵션을 선택했다. /bodo_celeb@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 펩트론, 1개월 지속형 제1호 의약품 '루프원' 첫 출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합산 시총 첫 1000兆 돌파
- [위클리 비즈] 독도의 날, 기업들도 나섰다…맥주·핫팩·팝업스토어까지
- 대우·호반·한양, ‘풍무 7000가구’ 승부수…‘비규제’ 덕 볼까
- OTT 빠진 방미통위…“토종 OTT 역차별 우려”
- 임시주총 앞둔 콜마홀딩스…경영권 분쟁 향방은?
- 국민연금·행동주의 ‘경고’…LG화학 신학철 거취 ‘주목’
- 한진그룹, 창립 80년…조원태 “종합 모빌리티 기업 도약”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2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3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4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5'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6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7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8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9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 10펩트론, 1개월 지속형 제1호 의약품 '루프원' 첫 출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