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고객 초청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골프 대회 개최
차량 출고 고객 120명…신페리오 방식 통한 성적 산출
친환경 캠페인·홀 경품 이벤트·특별 전시 등 진행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27일 경기 이천시 웰링턴 CC에서 고객 초청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지역 예선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지역 예선은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8개 홀에서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시작해 신페리오 방식을 통해 참가자 성적을 산출했다.
대회 결과, 총 8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올해 8월 개최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을 위한 골프 대회로, 매년 60여 개 국가에서 6만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ESG경영 확산 차원에서 에코백을 웰컴기프트로 준비했다. 또 ‘위글위글’과 협업해 대나무 섬유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위글위글 에코 밤부 머그컵’에 음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도 운영했다. 롱기스트·니어리스트 이벤트, 프로와 대결을 펼치는 ‘프로를 이겨라’ 등 경기 중간 홀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홀인원 경품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패밀리 전기 SUV ‘EQB’ 차량과 덕시아나 침대를 준비했다. 클럽하우스에서 골프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와 함께 특별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경험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2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3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4"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5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6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7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8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9다음 주 3분기 GDP 발표… 산업·인구·금융 통계도 공개
- 10‘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