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올해 1분기 순이자이익이 1,7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예대율 개선과 여신 규모 성장에 따른 이자 이익 증가가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1분기 기준 여신 규모는 13조8,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9% 늘었고, 수신 규모는 28조3,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한 전월세자금 대출이 올해 1분기까지 9,560억원으로 집계돼 실적 견인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올해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49%로 전년 동기 대비 0.79%포인트 상승했고, 이용자 규모는 986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1.6배 증가했습니다.
/ yalee@sedaily.com
[영상편집 유연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