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 착공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일원에 공급되는 ‘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가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5층~지상 29층, 총 15개 동, 총 3천 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천 340세대가 먼저 착공에 들어갔다.
단지는 전용면적별 59 TYPE 502세대, 74 TYPE 447세대, 84 TYPE의 381세대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1천 73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4베이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평면설계를 자랑하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단지 내 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남쪽에는 푸른 숲이 조성돼 있어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사계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창현초교와 마석초‧중‧고, 심석초‧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창현 3지구 부지에 추가로 학교가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역사유적공원, 창현어린이공원, 마석우천, 묵현천, 광암호수공원 등 수변생태공원 및 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대형마트, 아울렛, 병원, 은행, 관공서, 마석우리 5일 장터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GTX-B 노선 마석역 역세권 입지, 신경춘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등 뛰어난 광역 교통망이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는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며 “해당 단지는 브랜드 대단지이자 비조정 지역에 위치해 전매제한 등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분양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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