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과학산업단지 분양형 지식산업센터 ‘미래코브’ 분양 진행중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과학산업단지에 공급되는 분양형 지식산업센터 ‘미래코브’가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미래코브’는 지하 1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45,205㎡규모로 법정 대비 약 3배인 490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자랑하며, 랜드마크 외관의 커튼월 설계, BIPV방식의 태양광발전 시스템, 내 사무실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 최신 설계기술이 반영된 최첨단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이다.
해당센터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첫 분양형 지식산업센터로 부족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입주 공간과 대기업과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기업들을 겨냥해 기획된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이다.
특히 ‘미래코브’는 크리스탈블루 색상의 유리마감과 상가, 옥상정원 등 품격부터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오창, 증평, 진천, 음성 등 주변 산업단지에서도 최신시설의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니즈가 많기 때문에 광역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중도금 대출이자 무상 지원, 잔금 대출이 제공되며, 수도권에서 이전하거나 창업하는 기업에게는 법인세 또는 소득세 감면도 적용된다. 여기에 창업기업에게는 추가적으로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감면 혜택이 제공되며, 청주시에서 조례로 지원하고 있는 이자지원 혜택도 지원된다.
분양 관계자는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 건립, 2차 전지 특화단지 지정, 청주강소연구개발특화단지 지정 등 차세대 미래 먹거리를 품고 있어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첫 분양형 지식산업센터인 '미래코브'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서 혁신적인 연구와 개발을 위한 최적의 입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