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전(全)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 운영

증권·금융 입력 2024-06-10 15:16:02 수정 2024-06-10 15:16:02 이연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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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은행이 전국 지역민들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全)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하나은행은 올여름에는 예년보다 폭염과 폭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무더위 쉼터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고령층과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은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전국에 있는 모든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고,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대비해 손님들이 편하게 쉬어가실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하나은행 『무더위 쉼터』가 전국 지역민들이 여름철 폭염ㆍ폭우를 피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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