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의원 "미래의제 민생경제 사법개혁 분야 의정활동 펴겠다"
법제사법위원위원회 소속돼 각종 포럼 참여 등 왕성한 의정활동

[광주=주남현 기자] 박균택 의원(민주당 광산갑)은 지난달 30일 개원한 제22대 국회에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12일 법제사법위원회 첫 전체회의에 참석해 본격적인 상임위 활동을 편데 이어, 시민을 위한 각종 포럼에도 분주하다.
박 의원은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박주민 의원 등과 함께 '민생경제와 혁신성장 포럼'에 참여해 민생개혁과 혁신성장에 관한 정책연구 개발과 연구, 네트워크 구축, 현장 단체들과의 연대를 도모하고 있다.
박 의원이 참여한 또다른 포럼인 '대한민국 전환과 미래 포럼'은 ▲초저출생 ▲기후위기 ▲지방소멸 ▲ 저성장이라는 네 가지 미래 의제를 중심으로 국회 차원의 해법을 마련하고 국민적 합의를 이뤄내겠다는 취지로 박홍근, 주호영 국회의원이 출범 준비 중인 연구단체이다 .
또 '국회 좋은정책 포럼'은 자치분권 개헌 등 지방소멸 대책을 강구하고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前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장)와 김태동 성균관대 명예교수 (前 청와대 경제수석) 등 학계와의 깊은 연대를 통한 미래 국가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로 전현희 국회의원이 출범 준비 중인 연구단체이다 .
이밖에도 박 의원은 한중의원연맹,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검찰개혁과 특검법 제정 포럼 (준회원) 에 가입해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박균택 의원은 "검찰개혁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맡은 당직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동료 의원들과 함께 미래의제, 민생경제, 사법개혁 분야를 연구해 깊이 있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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