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해건설, 민간임대주택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공급

중해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부구 직산읍 일원에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40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특화 설계 단지로 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생활의 쾌적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직산역과 인접한 입지를 자랑하며, 패션아울렛,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또한 직산저수지 호수공원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와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고 도보 통학권에 삼은초가 위치해 있다.
특히 천안테크노파크,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천안 북부BIT 산업단지, 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인 천안 북부생활권의 중심 입지가 장점이다.
해당 단지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 동안 주거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확정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10년 후에도 큰 부담 없이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추후 GTX-C 노선이 천안역까지 연장될 계획이기 때문에 천안 북부 지역의 성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일반 분양에 비해 접근성이 우수한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의 특징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IG,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 썸머비치' 참여
- [위클리 비즈] 쿠팡플레이 주최 토트넘 내한전...손흥민 마지막 경기?
- SK하이닉스, 메모리서 삼성 '추월'…노사 갈등은 '고심'
- 내수 침체 속 ‘K-브랜드’ 수출 선방…관세 변수는 ‘빨간불’
- 車 부품 15% 관세에…국내 영세업체 ‘한숨’
- 서울경제 65주년…정·재계 "대한민국에 혜안 제시를"
- 한미 협상 견인 '마스가 펀드'…K조선 美 진출 '청신호'
- '서울라이트 DDP 여름' 개막…빛으로 수놓는 시간의 결
- 유한양행,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위생·생활용품 기부
- 녹십자, 분기 매출 5000억원 첫 돌파…역대 최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2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3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4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5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6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7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8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 9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성장 이끌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야"
- 10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