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 교통망 갖춘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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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일원에 위치한 ‘판교밸리 제일 풍경채’가 편리한 교통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판교밸리 제일 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54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판교∙성남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도보통핵권에 위치한 왕남초교와 유치원, 단지 내에 조성되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학습공간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단지 앞 상적천 수병공원과 약 1.5만평 규모의 고등근린공원, 고산근린공원, 신구대학 식물원, 인릉산, 청계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사업지가 판교와 강남에서 가까운 직주근접 배후지역으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와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6개의 광역도로를 비롯해 SRT 수서역, KTX 판교역, GTX-A 등 뛰어난 광역교통 인프라가 장점이다.
여기에 약4,800세대의 주거단지와 연면적 약 5만평, 직장 인구 약 4천명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 고등택지지구의 중심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제3판교 테크노밸리,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민간투자 신규노선 등 대형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성남시 수정구를 포함한 서울공항 인근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돼 수혜가 기대된다”며 “보호구역이 해제되면 비행안전구역별 제한 고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군 협의 없이 건축물의 신축이나 증축, 건축물 용도변경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분양가 산정 기준인 기본형건축비의 추가적인 인상을 발표하면서 향후 분양가 상승 또한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합리적 가격으로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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