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롯데바이오로직스에 1,200억원 출자
경제·산업
입력 2024-06-24 17:40:54
수정 2024-06-24 17:40:54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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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의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설을 위해 출자
[서울경제TV=이혜란 기자] 롯데지주가 자회사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설을 위해 1,2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지주는 롯데바이오로직스 공장 건설 자금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184만6,800주를 1,200억원에 확보한다. 이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4일에 앞서 공시한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롯데지주 지분율 80% 만큼 참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자액은 1차로 다음달 9일에, 2차로 8월 20일에 납입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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