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하나은행, 소외계층 위한 공동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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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6-25 20:22:43
수정 2024-06-25 20:22:4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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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300만원 기부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왼쪽부터 최규필 교통공사 지원관리처장, 김치환 하나은행 상인동 지점장, 강주현 사회복지모금회 사무처장. [사진=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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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0일 하나은행 상인동지점과 공동으로 사랑의 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총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다문화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생활과 교육격차 해소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상생을 위한 대구시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첫 공동 기부라는 점과 각 기관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소멸 대응과 상생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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