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특화설계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오픈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공급 예정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하우징 갤러리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한정적인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특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4베이 구조 혁신평면을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과 일조권의 사각지대가 없는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실내설계 등 공간의 퀄리티를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팬트리, 알파룸 적용을 통한 추가적인 공간 확보가 가능하며, 수요자들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활용처로 사용이 가능한 것도 설계적 강점이다.
여기에 선호도 높은 59~84㎡의 중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수요층이 거주하기 좋으며 세대당 약 1.5대의 넒은 주차공간 등 수요자 편의를 고려한 설계를 자랑한다.
특히 YBM넷과의 업무협약으로 단지 내 YBM 영어마을 조성이 확정,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이 제공돼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고려하는 신혼부부와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가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도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과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이 위치한 청주 테크노폴리스와 인접한데다 청주 송절지구 내 4개의 도시개발구역 중 첫 번째로 공급되는 만큼 이에 따른 근로자 배후수요를 가장 먼저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공급되는 단지들은 제한된 공간을 수요자 니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서부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공간까지, 실사용 면적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분양전환을 통해 소유권을 취득하고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처로서의 매력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임…“반복된 사고에 책임 통감”
- 정진호이펙트, 프로골퍼 신유진2 선수 후원 통해 'ABH+' 브랜드 알린다
- 현대로템, 2분기 영업이익 2576억원 ‘역대 최대’
- “버거 본토서 통할까”…롯데리아, 이달 美 1호점 오픈
- [단독] 환자 생명줄인데…보령, ‘복막 투석’ 사업 철수 검토
- HMM, SK해운 인수 무산…“사업 다각화 계속”
- K조선 호황에 FI 엑시트 바람…‘마스가’ 효과로 가속
- 포스코 ‘안전불감증’ 도마…거세지는 장인화 책임론
- LG화학, 저탄소 사업 재정비…107兆 시장 공략 속도
- 누리미디어, 워트인텔리전스와 AI 공동사업 협약 체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의성군, ‘의성세일페스타’ 개최...의성 장날 전 품목 최대 20% 할인
- 2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임…“반복된 사고에 책임 통감”
- 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원주보훈요양원 원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 4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폐광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역사뮤지컬 개최 ‘호응’
- 5군장병 소비쿠폰 부대 인근 사용 검토… 김진태 지사, "환영과 감사" 전국 시도에 협조 요청
- 6강원도 삼척항 조석예보, 보다 정확해질 전망
- 7정진호이펙트, 프로골퍼 신유진2 선수 후원 통해 'ABH+' 브랜드 알린다
- 8현대로템, 2분기 영업이익 2576억원 ‘역대 최대’
- 94대 은행 'LTV 담합 의혹' 2년 만에 결론내나
- 10'한국형 거대 AI 모델’ 구축 속도…관련株 모멘텀 부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