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SUV 오리지널’ 광고 시리즈 공개 …"예능 콘텐츠로 車 매력 소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현대자동차가 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를 지난달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대 SUV 오리지널은 현대차 SUV 라인업의 매력과 서비스 혜택을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등 여러 장르로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 광고 시리즈다.
현대 SUV 오리지널은 ▲다채로운 차량 모델 선택지를 서바이벌 예능 컨셉으로 풀어낸 SUV 피지컬편 ▲모든 세부 모델에 기본 적용된 안전 사양을 강조한 오컬트 컨셉 안전각성편 ▲보증 기간과 거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보증 제도를 로맨스 컨셉으로 풀어낸 보증기간편 ▲현대차의 촘촘한 정비 인프라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스릴러 컨셉으로 보여주는 블루핸즈편을 비롯해 코미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로 현대 SUV의 매력을 선보인다.
시리즈에는 영화 ‘밀수’와 드라마 ‘지옥’, ‘더에이트쇼(The 8 Show)’ 등에서 활약한 배우 박정민이 출연해 편마다 전혀 다른 스타일의 연기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현대차는 디지털 광고와 연계해 방송인 하하, 오마이걸 미미, 크리에이터 숏박스 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랜덤이지만 괜찮아’ 에피소드 두 편을 7월 중 유튜브에 공개한다.
‘랜덤이지만 괜찮아’는 출연진이 현대차 SUV로 국내 곳곳을 여행하는 형식의 예능 콘텐츠다.
또 현대차는 고객이 친구나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현대의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고객 경험 프로그램 ‘1박 2일 랜덤 국도 여행’을 2회에 걸쳐 진행한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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