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클,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VR 교육 프로그램 수행

에듀테크 기업 뉴클㈜(대표 김병수)이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해 혁신적인 학교폭력예방 VR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VR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방법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뉴클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XR Learning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XR Learning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해 학습자의 몰입도와 참여도를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교육 방법으로 뉴클이 자체 개발한 확장현실 교육 플랫폼 ‘XR BOOK’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뉴클은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자사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프로젝트를 발주∙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획 및 프로그램 설계단계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대상 학생의 연령과 이해도를 고려래 교육 콘텐츠를 기획했으며, 이후 개발단계와 실행단계, 평가단계를 거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종료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발전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클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 분야에 XR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현실 세계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