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타고 도심 속 휴양지 홍콩으로 떠나자
경제·산업
입력 2024-07-11 11:08:29
수정 2024-07-11 11:08:29
이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제주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11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도심 속 휴양지 홍콩 노선 항공권 할인 판매를 한다.
제주항공은 항공권 할인에 더해 현지 호텔 숙박 할인, 교통 및 쇼핑 혜택이 포함된 홍콩 ‘서머패스’를 홍콩 관광청과 함께 제공하는 등 제주항공 탑승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돕는다. 제휴 업체별 혜택 조건과 내용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콩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빼곡한 고층빌딩이 만들어낸 세계 3대 야경과 함께 미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예전부터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다.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트래킹, 섬 투어 등 휴양지로서 홍콩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가 있어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다.
제주항공은 인천~홍콩 노선에 하루에 주·야간 각 1편씩 총 주 14회, 제주~홍콩 노선에도 주 2회 일정으로 운항해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또 최근 가족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마카오와도 근거리에 위치해 한 번의 여행으로 홍콩과 마카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2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3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4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5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6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7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8담양군수 재선거 유력후보 A씨…경선불복 ‘10년 후보 무자격’ 당헌에 발목잡히나?
- 9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10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