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여름맞이 ‘아틀란티스 테마 모드’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7-12 11:28:30
수정 2024-07-12 11:28:30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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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닷속 수중 도시 테마
포세이돈 신전 등 신규 지역 추가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업데이트를 통해 여름맞이 ‘아틀란티스 테마 모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틀란티스 테마 모드는 에란겔, 리빅, 사녹 맵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시원한 바닷속 수중 도시를 테마로 하는 신규 지역, 탈것,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테마 모드에서는 맵 곳곳에 ‘포세이돈 신전’과 ‘고대 유적 마을’이 등장한다. 포세이돈 신전에서는 사망 후 1회 부활이 가능하며 주변 수중 지역에 보급품을 획득할 수 있는 보물 상자가 숨겨져 있다.
고대 유적 마을에서는 암호를 풀어 수막을 해제하고 숨겨진 통로로 입장할 수 있다. 통로 끝에 위치한 바다 신전은 주변의 기둥을 모두 밝히면 들어갈 수 있으며 내부의 보물 창고에는 풍성한 보상들이 자리 잡고 있다.
신규 탈것으로는 안전 구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고래 탈출기’와 수영과 비행이 가능한 ‘가오리’ 등이 추가됐다. 신규 아이템으로는 물풍선에서 물풍선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물풍선 발사기’와 적에게 맞춰 이동 속도를 감속시킬 수 있는 ‘물풍선 수류탄’ 등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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