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송절지구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4-07-17 14:18:59
수정 2024-07-17 14:18:5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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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송절지구 도시개발구역 첫 분양 단지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공급된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지하 2층 ~ 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17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10년 동안 임대 후 분양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분양전환 시에는 프리미엄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해당 단지는 청주 송절지구 도시개발구역 전체 4개 구역 중 첫 번째로 조성되는 단지로 최근 하우징 갤러리를 오픈하고 계약을 진행 중이다.
사업 관계자는 “첫 분양 단지는 지역 개발의 상징으로 주로 지역 내 최고의 위치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며 “건설사들은 첫 분양 단지의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평면설계나 상품성에 특히 신경을 쓰기 때문에 주거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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