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은행· PB부문 연속 1위 선정
신한은행, 은행부문 11년 연속 및 PB부문 17년 연속 1위 선정
‘고객몰입 조직’ 전환과 ‘디지털 혁신’ 인정받아 수상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 11년 연속, PB부문 17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아 은행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특히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한 AI 은행원 금융 서비스, 신한금융그룹 통합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플랫폼을 활용한 AI 음성봇, 챗봇 상담 서비스, SOL트래블 체크카드, 민생 금융지원 상품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 Premier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영역을 통합하는 브랜드로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PB부문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고자산가를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Premier PWM, 개인, 가족, 가문의 자산 증식과 승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Premier Family Office, 기관투자자급 IB상품과 IPO, M&A 등 IB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Premier PIB를 통해 채널 별 고객 자산관리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해결하고 남다른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의 가치를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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