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테스트 아직 통과 못해"
경제·산업
입력 2024-07-24 08:59:07
수정 2024-07-24 08:59:07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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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로이터통신은 24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를 납품하기 위한 퀄테스트(품질 검증)를 처음으로 통과했다고 전했다. 다만 5세대인 HBM3E는 아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3명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 삼성전자의 HBM3가 현재로선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진 'H20' 그래픽처리장치(GPU)에만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측은 논평 요청에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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